22-23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

 

현존하는 최강팀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ㄷㄷ

 

시티는 이번 시즌 FA컵 우승, 리그 우승, 챔스 우승까지 달성하며 트레블을 성공했는데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역사상 최초로 각각 다른 팀에서 트레블을 성공시킨 유일한 감독이 되었습니다.

(08-09 바르셀로나, 22-23 맨체스터 시티)


역대 최고의 감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올해도 맨시티의 유니폼은 푸마와 함께 합니다.

색상은 역시 고유의 컬러인 하늘색인 라이트 블루가 들어갑니다.

 

 

목 안쪽에 있는 M11 3FF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우편번호입니다.

왜 갑자기 우편번호가 나올까요?

이번 유니폼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킷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티하드 스타디움 완공 후 처음으로 착용한 03-04 시즌의 맨시티 유니폼과 흡사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03-04 맨시티 유니폼

 

 

 



쇼트는 기본 화이트 컬러이고, 네이비 컬러(청록색 같은)의 다른 색상도 서브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골리킷은 3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색상과 패턴으로 구성되어 눈에 잘 띄겠네요 ㅎㅎㅎ

 

다음 시즌, 펩의 맨시티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사진 출처

- Footy Head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