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휴양 여행(?)을 다녀오다!"

 

 

1년에 한 번씩 해외를 나가보자는 목표는 올해도 달성!

스페인 -> 일본 -> 베트남에 이어 이번엔 태국에 다녀왔다.

2015년 태국 치앙마이를 갔을 땐 관광을 못하고 돌아와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태교여행으로 푹 쉬다 오는 일정이다.

세발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면 여행은 당분간 못할 것으로 생각되어.... 나오기 전에(?) 최대한 나가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2020년에는 과연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2년동안 4번 나갔으니 그래도 후회는 없을 것 같다..ㅋㅋ

 

 

★ 간략히 정리한 푸켓 4박 6일

  • 시차 : 태국이 한국보다 2시간 느림

  • 출발 : 4월 24일 (수) PM 07:00 인천 출발 -> PM 11:15 푸켓 도착 (6시간 15분 소요)

  • 도착 : 4월 29일 (월) AM 00:40 푸켓 출발 -> AM 08:55 인천 도착 (6시간 15분 소요)

  • 항공료 : 417,600원 (1인 기준, 대한항공)

  • 날씨 : 27 ~ 33℃ (습하고 덥다. 반팔과 반바지를 입어야하는 날씨. 딱 한 번 비왔음)

 

후.... 스페인 여행기는 언제 마무리하지.......

2017년 겨울에 다녀온 오키나와는 시작도 못했는데.....ㅜㅜ 일단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푸켓부터 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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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여행] 너무 대책없이 떠났다

신혼여행 빼고 우리는 항상 별다른 계획없이 그냥 여행갈 나라를 정하고, 비행기표와 숙소만 예약한 채로 떠났다. 그 덕에 일정대로 움직여야 하고 꼭 어디를 가봐야하는 등의 시간적 압박은 없었던 것 같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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