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여행] 코코넛 아일랜드에서 2박 3일
숙소와 수영장이 연결된 풀빌라 물을 깨끗하게 매일 아침 관리를 해주신다. 둘만 놀 수 있게끔 되어있어 부담없이 놀 수 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물 속으로 입수... 그래도 집이 더 시원..... 낮에는 햇볕이 너무 쨍쨍해서 움직이기만 해도 땀이 뻘뻘 나기에.... 물놀이를 좀 하고 숙소 안에서만 쉬었다. 단독채여서 햇빛이 강할 때면 지붕열을 많이 받아 내부도 후텁지근했다. 바깥으로 나와 저녁을 먹으러 일식 레스토랑(Koko)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비싸서 음료만 먹고 나왔당... 이 정도 가격이면 차라리 옆 식당 뷔페를 가야겠다 싶어서... 음식도 신선하고 종류도 많다. 많이 먹고 푸~~욱 자야지 다음날 오늘은 사진을 찍어야한다. 포토 스팟을 찾아서.... 사진 찍고 밥 먹고 쉬고 그렇게 또..
201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