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도 머지않아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꽤 오래전부터 기대를 받아왔던 새로운 시즌의 유니폼인데요,

패턴이 들어간 카라와 바탕에 들어간 클래식한 세로 줄무늬가 인상적입니다.

 

 

 

 

 

엠블럼과 단추에도 디테일하게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네요.

 

 

 

 

 

 

 

 

화이트 카라는 1994년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삼각형 형태가 도입되었습니다.

양 옆 어깨에는 검은색 아디다스의 삼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매에 들어간 스폰서가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스폰서는 미국의 제조회사인 콜러 KOHLER 였는데, 22-23 시즌부터는 DXC Technology가 함께합니다.

DXC Technology는 미국의 IT 회사입니다.

개인적으론 디자인만 놓고 보자면 콜러가 훨씬 깔끔해 보이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2-23 유니폼은 7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수 화보 촬영은 진작 끝마친 것 같은데 생각보다 늦게 출시하는 감이 있네요.

새로운 시즌은 재정비해서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프랭키는 바르셀로나에 남자....

 

 

출처 : Footy Head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