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프리미어리그 전체 유니폼 모음 (EPL)
2020년 9월 12일,
새로운 시즌 개막이 어느덧 한 달도 남지 않았네요.
코로나로 인하여 프리미어리그 전체 유니폼 발매가 많이 미뤄진 상황이라 몇몇 팀의 유니폼은 아직도 확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풀럼을 제외한 EPL 팀의 유니폼 디자인이 대략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1. 20-21 아스날 Arsenal FC
아스날FC의 홈 셔츠는 빨간색 바탕에 흰색 소매가 들어간 클럽의 전통적인 모습을 유지하면서 더 어두운 빨간색 음영을 특징으로 합니다. 다른 팀에 비해 아스날은 유니폼 출시가 빨리 된 편이라 일찍이 온,오프라인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이번 시즌킷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잘 나온 것 같네요.
아스날의 어웨이 유니폼은 구름의 흰색(Cloud white) 바탕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흰색이 아닌 밝은 회색을 띕니다. 빨간색 줄이 핏자국 같아서 고기의 비계 부분만 모아놓은 것 같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습니다....ㅠㅠ
아스날의 써드 유니폼은 8월에 출시 예정입니다. 곰팡이 같은데 실제로 나오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골키퍼 홈 셔츠는 검은색 바탕에 '클라우드 화이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어웨이킷에 들어가는 클라우드 화이트는 로고와 3개의 줄무늬에 들어가며, 목과 옆구리, 팔 아랫부분에는 얼룩무늬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실착 하면 예쁠 것 같네요.
골키퍼 어웨이 셔츠는 시그널 그린 바탕에 검은색이 들어갑니다. 기본 베이스인 Adipro20 골키퍼킷의 색상입니다.
2. 20-21 아스톤 빌라 Aston Villa FC
세리에가 아닌 EPL에서 Kappa 브랜드는 아스톤빌라가 유일합니다.
홈 셔츠는 최신 Kappa KOMBAT 템플릿을 기반으로 암적색 바탕에 푸른색 소매로 이루어집니다.
홈과 같은 템플릿을 기반으로 한 깔끔한 룩인 카파 아스톤빌라 2020-21 어웨이 셔츠는 검은색 바탕에 진한 빨간색 핀스트라이프와 오른쪽 가슴에 흰색 Kappa 로고가 있습니다.
홈킷 출시 이후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은 부분적 디테일과 실리콘 재질의 엠블럼!
3. 20-21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Brighton & Hove Albion FC
갈매기 군단의 전통적인 블루-화이트의 굵은 선 패턴을 벗어나 이번엔 얇은 선이 들어가게 됩니다.
소매 끝 부분과 카라의 흰색, 그리고 나이키 로고가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조합이 너무나도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디테일하게 목 안 쪽 부분도 노란색이 들어가 있는게 나이키가 신경 많이 써준 듯(?)한 느낌입니다 ㅎㅎㅎ
4. 20-21 번리 Burnley FC
번리의 20-21 홈 셔츠는 클럽의 전통적인 적갈색과 하늘색 색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홈 셔츠는 파란색 소매가 평소보다 팔 아랫쪽에 배치되어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폰서가 유니폼을 망치는 아주 안타까운 예...
새로운 번리 FC 2020-21 홈 유니폼은 1920-21 시즌에 착용했던 홈킷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1920-21 시즌 번리는 30경기 이상 무패를 유지했으며 이후 클럽 내 80년 동안 깨지지 않은 기록입니다.
번리의 클럽 역사 상 최전성기를 맞이한지 100년이 되는 특별한 해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골리킷도 스폰서가.....ㅠㅠ
5. 20-21 첼시 Chelsea FC
첼시는 이번 시즌부터 스폰서가 바뀌었습니다. 요코하마를 피하니 3이 왔다...
셔츠 전체에 셰브런Chevron 패턴이 들어가 있으며, 소매에는 역시 우리의 현대가 뙇!
하지만 이번 시즌 첼시의 홈은 벼..별로네요..ㅠㅠ
측면 부분은 홈, 어웨이 모두 The Pride of London이라는 문구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Nike Football Apparel의 부사장인 Nike의 Scott Munson은 “런던은 영국식 테일러링의 진원지이며 첼시의 홈킷은 상징적인 공예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첼시의 독특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이덴티티를 보완하는 선명한 미학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디테일과 트림을 사용하여 이러한 숙련된 재단사의 작업에 경의를 표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연한 파란색인 코발트 틴트의 바탕에 진한 네이비 계통의 색상이 곳곳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홈보다 어웨이가 더 이쁜 것 같네요...
디자인 측면에서 새로운 첼시의 어웨이 저지는 홈 셔츠와 매우 유사한 그래픽을 특징으로 합니다.
'The Pride of London' 텍스트 디테일이 있는 측면 스트라이프와 소매 커프는 홈킷과 동일합니다. 크루넥이 아닌 브이넥으로 카라만 다릅니다. Chelsea 2020-21 어웨이 키트의 반바지는 밝은 파란색으로 양쪽에 네이비 스트라이프가 있으며 홈 쇼트에 표시된 것과 동일한 'The Pride of London'텍스트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첼시의 2020-21 세 번째 져지는 연한 빨간색, 거의 분홍빛이 도는 기본 색상으로 어둡고 포화된 파란색과 결합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볼 때 라이프 스타일 범위에만 적용되는 '1905'그래픽 대신 첼시 20-21 세 번째 셔츠 전체에 희미한 파란색 줄무늬 디자인이 나타납니다.
PSG의 써드 킷과 동일한 템플릿을 기반으로 한 첼시의 2020-21 써드 킷은 어웨이로 마찬가지로 브이넥 형태입니다. 앞면의 줄무늬 외에도 셔츠의 옆면과 어깨에 그라데이션 프린트가 있습니다. 빨간색 반바지와 파란색 양말은 첼시의 20-21 써드킷을 완성합니다.
Nike의 'Gardien'템플릿을 기반으로 한 첼시의 20-21 골키퍼 셔츠는 녹색에 검은색 크루넥 카라와 검정색 로고가 있습니다.
녹색 반바지와 양말이 새로운 Nike Chelsea 2020-2021 골키퍼 스트립을 완성합니다.
6. 20-21 크리스탈 팰리스 Crystal Palace FC
푸마의 2020-21 크리스탈 팰리스 홈 셔츠는 대담한 디자인입니다.
파란색 바탕에 빨간색 화살표가 가슴까지 올라갑니다. 이번 시즌의 디자인은 빨간색과 파란색뿐이며 푸마 로고만 흰색입니다.
어웨이킷과 써드킷은 홈 유니폼과 디자인과 템플릿이 동일하며 색상만 다르게 들어가 있습니다.
골키퍼킷은 이번 시즌 푸마의 골키퍼킷이 적용됩니다. 뉴캐슬, 맨시티 등 기본 템플릿은 다 동일하나 스폰서와 로고만 다르게 출시될 예정입니다.
7. 20-21 에버튼 Everton FC
에버튼은 이번 시즌부터 메인 스폰서와 유니폼 제작업체 모두 변경되었습니다.
험멜Hummel의 2020-21 에버튼 셔츠는 처음으로 에버튼의 유명한 로열 블루 저지의 어깨와 소매에 험멜의 상징적인 셰브론 패턴을 적용하였습니다.
에버튼의 2020-21 어웨이 셔츠는 깔끔한 노란색 바탕에 카라와 소매를 포함한 스폰서 로고에 모두 로얄 블루가 들어가 있습니다.
1969-70 시즌 에버튼의 7번째 리그 챔피언십 달성 5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당시 유니폼의 색상 조합에 따라 디자인되었으며 클럽의 역사를 상징하는 디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골리킷은 프리미어 리그의 경기 속도와 강도를 반영하는 하이 템포 댄스 비트의 음파를 묘사한 그래픽을 적용하였습니다.
(그냥 막 그린 디자인에 의미를 부여한 듯한 느낌이긴 하지만.......ㅋㅋ) 색상이 비교적 무난해 보입니다.
8. 20-21 리즈 유나이티드 Leeds United FC
리즈 시절의 그 리즈가 드디어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왔습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2부 리그에 있으면서도 유니폼이 비교적 예뻐서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꾸준히 있었다고 합니다만 이번에 승격을 함으로써 더욱 관심도가 높아지겠네요.
깔끔한 흰색 바탕에 삼선, 소매, 스폰서까지 모두 파란색으로 단조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외관의 리즈의 2020-21 어웨이 져지는 두 가지 색상의 스트라이프를 바탕으로 하고있으며, 아디다스 삼선이 목 안쪽까지 연결된 특이한 구조입니다.
이 두가지 색상의 공식 명칭은 Legend Ink와 Mystery Green입니다.
9. 20-21 레스터 시티 Leicester City FC
Condivo 20 템플릿을 기반으로 한 아디다스 레스터 시티 20-21 홈 셔츠는 커프에 흰색과 금색 파이핑이 있는 파란색의 깔끔한 룩을 보여줍니다. 지속적으로 레스터 시티는 파란색과 금색 조합이 어우러져 꾸준히 유니폼이 예쁘게 제작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스폰서인 King Power와 협의하여 유니폼 전면부에 'Thailand Smiles with you'를 한정판으로 발매하기로 했습니다.
셔츠 판매 수익의 일부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태국의 회복에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캠페인입니다.
해당 셔츠는 한정적으로 생산하며 일반 보급형 레플리카는 기존과 동일한 King Power 스폰서가 배치될 예정입니다.
2020-21 레스터 시티의 어웨이 셔츠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흰색을 기본으로 하여 파란색 로고와 측면에 금색의 삼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민무늬가 아닌 전체 그래픽 패턴이 적용되었습니다. 소매나 어깨 부분에서 약간의 포인트 색상이 들어가지 않은 게 아쉽네요.
10. 20-21 리버풀 Liverpool FC
19-20 시즌 리그 우승팀인 리버풀의 홈킷입니다.
뉴발란스 때 성적이 워낙 좋았고 유니폼도 예쁘게 나와서 이번 나이키는 좀 아쉽다는 평이 많지만 그래도 나이키 1티어 베이퍼니트까지 출시되니 판매량은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거기에다 황금사자패치까지.....ㅎㄷㄷ
리버풀 홈 유니폼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1 리버풀의 어웨이 셔츠는 현재 나이키 템플릿을 기반으로 한 검은색 로고와 크루넥 카라가 있는 청록색 (하이퍼 터키석) 바탕입니다.
샹클리 문 Shankly Gates에서 영감을 얻은 추상적인 그래픽이 셔츠 곳곳에 나타납니다.
Nike Football Apparel의 VP 인 Scott Munson은 “우리는 Liverpool FC를 위해 만든 컬렉션에서 완전히 입증된 매우 독특한 디자인 필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리버풀과 클럽의 풍부한 문화를 기념하는 컬렉션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어웨이 키트를 통해 우리는 이러한 문화적 참조를 삶에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 더 대담하고 표현력을 높일 수 있었으며 이를 실제로 반영하는 외형과 미학에 도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0-2021 나이키의 다른 써드 킷과 마찬가지로 리버풀의 20-21 써드 킷은 클래식 Air Max 스니커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Nike Mercurial TN 2019이 모티브가 된 것 같은데 앞면에 체크무늬 패턴이 있고 소매 부분에 대각선 줄무늬가 있습니다.
2020-2021 리버풀의 골키퍼 져지는 템플릿 측면에서 나이키의 Gardien lll 팀웨어가 기반이 되었습니다. 앞서 나온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킷과 동일한 템플릿입니다.
골키퍼 어웨이 셔츠는 섬세한 전체 그래픽 프린트가 특징인 유니버시티 골드와 블랙의 깔끔한 룩을 선보입니다.
11. 20-21 맨체스터 시티 Manchester City FC
20-21 맨시티의 홈킷은 자세히 기재한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아래 첨부)
20-21 맨시티의 어웨이킷 또한 자세히 기재한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아래 첨부)
시티의 이번 써드 킷은 생생한 색상의 화려한 디자인을 도입했습니다.
'Whisper White'와 'Peacoat'색상과 눈길을 끄는 전면 페이즐리 프린트를 결합했습니다. Whisper-White는 멀리서 흰색으로 보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매우 밝은 베이지 색조이며 Peacoat는 표준 네이비 색조입니다.
1960년대와 1990년대의 "Brit Pop"음악 장면과 본질적으로 연관된 페이즐리 플로럴 패턴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팬들의 대다수는 유니폼 전면부의 모양이 마치 바이러스 같다는 혹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시티의 골수팬인 리암 갤러거마저도 공개적으로 비판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ㅠㅠ
푸마 템플릿을 기반으로 맨체스터 시티 2020-21 골키퍼 셔츠는 전면 패널에 미묘한 그래픽 프린트가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크리스탈 팰리스의 골키퍼킷 템플릿과 동일합니다.
12. 20-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anchester United FC
예상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20-21 홈 져지 전체에 검은색과 노란색 줄무늬 그래픽이 나타납니다. 최초 유출된 디자인(빼빼로)을 많이 보완하여 다행히도 이 정도의 무난함이 나온 것 같습니다...ㅎㅎ
섬세한 그래픽 프린트는 컬러 블록 배경에 독특한 패턴과 디테일을 제공합니다.
아디다스의 디자인 디렉터인 Inigo Turner는 "이번 시즌에 우리는 운동선수와 팬을 연결하는 가치와 도상학을 연구하고 이를 현대 성과 혁신과 융합하여 사람을 연결하고 통일성을 상징하는 무언가를 만드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클럽의 마음과 열정을 표현하는 이 문장이 전 세계적으로 상징적이고 상징적이라는 점에서 매우 빠르게 도달했습니다. 각 디자인에 첫 번째 구성 요소가 추가되고 2020/21 시즌 셔츠 디자인의 실을 구성하는 구성 요소가 중요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21 키트 패턴의 스트라이프는 수평으로 정렬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훨씬 더 미묘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멜란지 효과를 내기 위해 빨간색베이스와 거의 맞물립니다.
아디다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20-2021 어웨이 져지는 주로 모노크롬 오프 화이트 로고와 미묘한 전체 패턴 프린트가 있는 '레거시 그린 Legacy green'입니다. '레전드 어스 그린 Legend Earth Green' 패턴은 손으로 그린 복잡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1 맨유의 써드킷은 흰색과 검은 색의 '눈부신 카모 Dazzle camo' 전면 프린트를 자랑합니다. 카라 안쪽에는 특별한 텍스트와 Man Utd 로고가 있습니다. 모든 로고는 엠블럼의 단색 변형을 포함하여 빨간색입니다. 반바지는 흰색과 검은색이며 동일한 패턴이 특징입니다.
맨유의 2020-2021 골키퍼 홈 유니폼은 Adidas Adipro 20 골키퍼 유니폼 템플릿을 기반으로 합니다.
홈킷의 메인 컬러 "카본"과 오렌지 디테일을 결합으며, 어웨이킷은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3. 20-21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FC
푸마는 지난 시즌 한 번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21 유니폼을 생산하기 위해 단기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아마 이번 시즌이 푸마와 뉴캐슬의 마지막 합작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푸마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2020-2021 홈 셔츠는 매우 기본적인 디자인입니다.
오른쪽 가슴, 소매에 흰색 푸마 로고가 있고 왼쪽에 NUFC 엠블럼이 있습니다. 마지막 시즌이라고 그냥 대충한 듯....
푸마 뉴캐슬 유나이티드 2020-2021 어웨이 져지는 강렬한 라임 그린베이스 컬러와 악센트 및 트림을 위한 네이비를 결합했습니다. 여기에는 왼쪽 가슴에 단색 엠블럼이 포함됩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20-21 세 번째 저지는 진한 파란색으로 앞면과 소매에 자주색 그래픽 프린트가 있고 라임 그린 로고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그래픽은 뉴캐슬의 명소 타인브리지 Tyne Bridge의 강철 세공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14. 20-21 셰필드 유나이티드 Sheffield United FC
깔끔한 외관의 아디다스 셰필드 유나이티드 20-21 홈 셔츠는 Adidas Condivo 20 템플릿을 기반으로 전면에 3개의 빨간색 줄무늬가 있는 흰색 바탕입니다. 빨간 줄무늬는 2018 월드컵에 아르헨티나 셔츠에 처음 사용된 미묘한 패턴을 특징으로 합니다.
아디다스 셰필드 유나이티드 2020-21 어웨이 져지 앞면에서 매우 미묘한 자카드 프린트를 볼 수 있습니다. 유벤투스의 19-20 써드 킷과 동일한 것 같습니다. 옅은 분홍색이 실제로 경기장에서 착용이 어떻게 빛을 발할지 궁금하네요.
15. 20-21 사우스햄튼 Southampton FC
20-21 시즌은 사우스햄튼의 창립 13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클럽의 부유한 과거에 경의를 표하는 언더아머의 사우스햄튼 FC 20-21 홈 저지는 1885년에 처음 착용된 클럽의 상징적인 새시(Sash : 띠) 키트를 현대적으로 변형했습니다.
홈 셔츠는 빨간색 바탕에 흰색 새시가, 써드 셔츠는 흰색 바탕에 빨간색 새시가 있습니다.
언더아머 사우스햄튼 FC 2020-21 골키퍼 져지는 Under Armour 2020-21 골키퍼 템플릿을 기반으로합니다.
16. 20-21 토트넘 핫스퍼 Tottenham Hotspur FC
토트넘 핫스퍼의 유니폼은 아래 포스팅에 상세히 기재해두었습니다.
17. 20-2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West Ham United FC
18. 20-21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West Bromwich Albion FC
19. 20-21 울버햄튼 원더러스 Wolverhampton Wanderes FC
깔끔한 외관의 아디다스 울버햄튼 원더러스 20-21 셔츠는 호박색 바탕에 검은색이 곳곳에 들어 있습니다. 소매는 검은색에 호박색 파이핑이 있습니다. 셔츠의 앞면에는 2018 스페인 어웨이 셔츠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색조 패턴이 들어간 것이 특징입니다.
골키퍼 져지는 AdiPro 20 템플릿에 따라 녹색과 검정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 20-21 풀럼 Fulham FC
풀럼의 유니폼은 아직까지 유출된 내용이 없습니다. 유니폼 출시가 되면 추가하여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사진 및 내용 출처 : Footy Head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