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첫째 날, 환전하려다 큰일날 뻔 했다
다음 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호텔 6층의 레스토랑으로 왔다. 오오... 신기하게도 베트남은 양쪽으로 엘리베이터가 열린다.... ㅋㅋㅋ 이 호텔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신기방기 기본적인 음식들은 뷔페식이고 별도로 1인당 1개씩 메인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1. 치킨 쌀국수 2. 소고기 쌀국수 3. 프렌치토스트 등등등..... 여러 메뉴가 있다. 효는 쌀국수, 나는 3번 프렌치토스트를 시켰다. 쌀국수가 나온 뒤 한참동안 토스트가 나오지 않는다.... 토스트가 훨씬 빨리 만들 수 있을텐데.... 몇 분뒤 주문을 받았던 직원이 아차! 하는 뒷모습을 본 우리는 주문이 누락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직원이 주방으로 다시 들어간 1~2분 후 바로 프렌치토스트가 나왔다. . . . . . . . 후후후.... 그..
201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