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lika Hotel"

 

푸켓 여행 마지막날 묵었던 숙소.

 

 

 

 

1. 외관 & 프론트

푸켓 현지 느낌은 전혀 없는 현대식 건물이다.

지어진 시기도 오래되지 않아 깨끗하고 시설도 좋다.

숙소 위치도 길에서 약간 안 쪽으로 들어와야해서 주변은 굉장히 조용하고 한적하다.

1박에 3~4만원대 숙박료(조식 포함)이니 가격도 괜찮은 편이다.

프론트에 있는 직원도 굉장히 친절함^^

 

 

 

 

 

2. 시설

개인 풀장이 아닌 공용 풀장이 있다.

집에서 풀장을 볼 수 있게끔 되어 있으며, 티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도 각각 준비되어 있다.

풀장에서는 수영을 하고 태닝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우리가 머물렀을 때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리고 풀장은 밤 늦은 시간에는 소음 피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운영시간이 정해져있다.

 

 

 

 

 

 

복도도 엄청 깨끗

 

 

 

 

 

 

 

3. 내부

내부 역시 깔끔하고 푸켓 현지 느낌은 전혀 없다 ㅋㅋㅋ

에어컨 작동도 잘 되고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잘 터진다.

베란다는 잘 되어 있지만 너무 더워서 쓸 일이 없다...ㅋㅋ 무조건 방 안에 있어야해...

햇볕도 굉장히 잘 드는 구조여서 커튼도 이중으로 되어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물 수압도 강하다.

 

 

 

 

 

 

 

4. 조식

아침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4가지 세트 중 1가지를 메인 메뉴로 선택할 수 있다.

나는 Set 2 : Fried Rice / 효는 Set 3 : American Breakfast 를 시켰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빵과 과일

빵은 그냥 빵이고 과일은 신선한 편이었던 것 같다.

 

 

 

 

 

 

 

Set 2 : Fried Rice

 

 

Set 3 : American Breakfast

맛은 그냥 기본이다.

맛 없진 않음.(사실 맛 없을 수 없는 것들)

 

숙소는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편에 속하는 것 같다.

 

※ 짐보관 서비스가 있다. 

프론트에 "Please keep my luggage! (baggage)" 라고 뜻만 알아듣게 요청하면 맡아주신다.

체크아웃을 하고 저녁 비행기 시간까지 굉장히 텀이 길어서 고민했는데, 다행히 짐을 보관해주셔서 공항에 가기 전까지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 따로 보관하는 공간이 있는 건 아니고 프론트를 지키는 직원이 있는 곳에 둔다.

 

 

 

 

 

 

"The Malika Hotel"

주소 : 74 Tambon Talat Yai, Amphoe Mueang Phuket, Chang Wat Phuket 83000 태국

 

 

 

 

조금 걸어 나가면 야시장과 백화점 등이 있어서 위치는 괜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