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o Phuket : ไอดีโอ ภูเก็ต เกสต์เฮาส์"

 

푸켓 여행 첫째날 묵었던 숙소다.

 

 

 

1. 외관 & 프론트

나뭇잎으로 덮여있는 외관이 꽤나 멋스럽다.

숙소에 현지시간 새벽 1시정도에 도착했음에도(사진은 다음날 아침) 프론트에 있는 직원이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줬다.

 

 

 

 

 

 

 

2. 숙소 내부

 

※ 밤과 낮에 찍은 내부 사진

태국 현지의 느낌 같은 건 없지만 그냥 깔끔하고 평범하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온수가 잘 되며 수압도 괜찮다.

침대는 다행히 스프링이 많이 나간 것 같진 않아 꿀잠 잤다. (나는 사실 어디서든 꿀잠이지만...)

에어컨 작동도 잘 되고 전기포트도 깨끗했다. 전체적으로 관리가 괜찮게 되고 있는 듯한 느낌.

 

 

 

 

 

 

 

 

3. 조식

6가지 세트 메뉴 중 택 1

나는 'Set C - 오믈렛',

효는 'Set B - 스크램블 에그' 를 선택했다.

 

 

셀프바는 넘나 종류가 없다.

야외랑 연결되어서 날파리 같은 애들도 겁나 날아댕김..ㅜㅜ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요놈이....ㅎㅎㅎ

식당에 개가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오니 졸졸졸 따라가서 프론트 앞에 누워있었다. ㅋㅋ 귀엽

 

 

 

 

 

4. 접근성

나이양 비치와 아주 가깝다.

구글지도는 나이양 비치로 가는 길이 뺑 돌아가게끔 설명되어 있지만 실제로 지름길이 있어 금방 도착한다.

 

 

 

 

 

공항이랑 가까워서 늦은 시간에 도착했을 때 하루 묵어가기 괜찮은 곳인 것 같다.

 

* 주소 : 113 หมู่ที่ 5 Tambon Sa Khu, Amphoe Thalang, Chang Wat Phuket 83140 태국

 

 

 

 

☆ 총평

 

◎ 조식 6.7

 → 어디서나 흔히 먹을 음식. 식당이 외부와 연결되어 있어 더운 편.

◎ 친절도 9.5 

→ 여사장님이 착해보이신다. BMW SUV를 몰고 다니시는 것을 보아하니 부자인 것 같다.

◎ 전망 6.8 

→ 보이는 건 앞마당과 몇 개의 집

◎ 위치 7.0

→ 나이양 비치와 가까움, 조금 큰 길로 걸어나가면 편의점(패밀리마트) 있음.

◎ 가성비 7.5 

→ 조식 포함 1박에 3~4만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