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사랑(?)하는 파리 생제르맹 Paris Saint Germain의 유니폼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PSG는 나이키가 특별히 신경 쓰는 곳이라고 불릴만큼 매번 가장 이쁜 디자인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2020년, 올해는 PSG가 창단한지 50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창단 당시 PSG의 유니폼을 디자인한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전 PSG 회장인 다니엘 에스떼 Daniel Hechter의 느낌을 다시 재현했습니다.
1. 20-21 Paris Saint Germain Home kit
파란색 바탕의 두 개의 얇은 흰색 줄무늬와 중앙에 배치된 빨간색으로 구성된 이 셔츠가 다니엘 에스떼가 만든 PSG의 상징적 디자인입니다.
11-12 시즌 이후로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는데 이번 5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금 클래식한 느낌의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베이퍼니트만 해당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깨 부분과 허리 쪽이 패턴이 들어가있네요.
셔츠 전면부의 왼쪽 하단에는 프랑스를 상징하는 국기가,
허리쪽은 다른 나이키 20-21 템플릿과는 달리 번개 모양이 아닌 일자 패턴입니다.
그 안에는 50주년을 기념하는 PARIS SAINT GERMAIN 50 ANS 가 새겨져있습니다.
50주년이기도 하지만 역시 나이키가 많이 신경을 써주는 듯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넥라인, 소매, 허리라인까지 PSG의 상징적인 부분을 아주 잘 나타낸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입으면 정말 예쁠 것 같네요^^
PSG의 홈 유니폼은 올해 5월에 출시 예정입니다!
출처 : FOOTY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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