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

 

결혼을 하고 모든게 준비되지 않은 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그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착한 은 너무 아름다웠다.

 

여행을 하는동안 먼저 왔었던 많은 사람들의 글을 통해 정말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다.

 

그래서 좀 더 이 여행을 즐길 수 있었고 그게 너무 고마웠다.

 

나도 여기에 글을 남겨놓는다면 누군가에게는 작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블로그를 시작해보려한다.